• 페퍼민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3 일, 21 시간 전

    부지런한 폴님 덕분에
    한 해의 처음과 끝을 두 번의 공연으로 꽉 채웠습니다. 부지런히, 그리고 꾸준하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앞자리가 바뀐 해여서 그런지, 폴님의 친절한 곡 해석 덕분인지 이번 공연과 음악은 조금 더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지금처럼 닮고 싶은 모습으로 걸어가 주세요 :)
    요즘 장롱면허를 꺼내 운전 중인데, 아구아가 제 마음의 안식처랍니다ㅎㅎ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