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폴님, 늦었지만 추석 선물로 사진한장 보냅니다.

    작년쯤인가 어딘가에서 이렇게 써 놓고 가상의 공간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며 무척 기뻐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화이팅!!!!

  • 폴라리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성묘가는 차안에서 성남과 인천공연 티켓을 예매하고 기쁜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행복한 추석연휴보내시고 가을색이 가득한 11월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행복하세요.

  • oak327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제주 공연 토, 일을 예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몇글자 적습니다. 벌써부터 막 반갑네요. 정신없이 바쁘게 달려오신 것 같은데 건강은 괜찮은지 목, 어깨는 아프지 않은지… 궁금하고 걱정되는 마음. 끼니 잘 챙겨드시고 11월에 건강한 얼굴로 뵈어요! 완죤 두근! 🐟

  • Piano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지난주에 워크샵엘 갔다가 달을 보고선,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반달이었는데, 조금 있으면 추석이니까 또 보름달이 뜨겠네.. 라고, 한밤중의 호숫가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여러분,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연휴 즐기고 계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혹시 못 쉬시는 분들도 조금이나마 마음에는 여유 있는 시간 가지실 수 있길..

  • 관리자 물고기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공연 소식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죄송하고요.. 알려주신 닉네임님 감사합니다. 공지사항에 업데이트 해 두었어요. 전주공연까지는 모두 28일에 오픈되었습니다. 아직 예매하지 않으신 분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아..

    [더 보기]

  • 지혜의꽃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긴 연휴에 친구가 에픽하이 콘서트 간다고 새벽 두시에 취소표를 예매한다고 같이 밤새우다 잤네요! 폴님 서울 공연은 언제인가 물고기 마음도, 티켓 예매 사이트도 들락날락 하고 있어요:)
    지금 이 계절, 그동안 공들여온 작품들로 찾아오시겠지요- 빨리 어떤 곡들이 있을지 들어보고 싶고 읽고 싶네요!

  • 폴라리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첫인사 편지신청했습니다~메일주신대로 주소 보냈는데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글도 남깁니다^^~~
    우편함만 바라보겠습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낼 29일 2시 서양수박에서 티켓 오픈 한다네유..전주도요…

    • 유리구두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앗, 닉네임님 고맙습니다^^

      • 닉네임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죄송 오늘 28일 2시네요. 정신을 안드로 메다에 두고 다니네요^^ 1열 정중앙 취겟 하시길 비옵니다!:)

      • 유리구두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떨리는 맘으로 티켓팅 성공해서 양일간 앞자리로ㅋ정중앙^^
        감사해요.

    • Han.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덕분에 예매했어요~~ 감사합니다. 티켓오픈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 꼬마이방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비 소식이 있네요.
    이번 비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추워진다는데,
    겨울 오는 걱정보다 올해도 귤 판매하실까 하는 궁금함이 먼저.
    으하하. 진노랑 귤 까먹고 싶은 새벽입니다.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직접 다 하셨다는 말
    폴님 다워요
    완전 완전 멋집니다
    지난 여름에 만났던 꺼병이처럼
    반갑게 공연장에서 만나요 :)

    • 닉네임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와우!!! 넘 귀여워요! 한참을 바라보다 가요!

    • 지혜의꽃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그리는 능력 있으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보자마자 알겠네요ㅎㅎ

      • Grace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어젯밤 잠들기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매 공연 소식을 접하고
    아직까지도 흥분모드입니다.ㅎ
    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종일 뭘해도 웃음만 나오고.ㅋ

    읽고, 노래하다~♡
    포스터도 너무 멋지고요.
    새 노래들, 새로운 책 모두 궁금합니다.

    전국 투어 공연에서
    전주!
    글자가 눈에 들어 오는 순간
    아흐~ 심장이 쿵~♡
    간밤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요.ㅋㅋ
    폴님을 애정한지ㅋ 9년만에
    첫 전주 공연이네요.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폴님~♡
    너무도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지는군요.^^
    기다리는 동안도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 할 것 같아요.

    가장 멋지고
    가장 아름다운 날에
    만나요~♡

  • 폴라리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전

    페북에 11월4일 공연떴던데 아직 물고기마음에는 안떴네요.너무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기네요.제주에서 첫공연하실거지요?첫도시가 제주던데…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 benji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기이다-려-도 –
    기이이다려도
    이임- 오-지않
    고—

  • 에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폴님 안녕하세요.
    저는 안테나에서 샘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정말 마음 속 깊이 솔직하게,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에서는 폴님 무대가 제일 좋았어요.

    집중해서 잘 들어야지, 하고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자연스럽게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폴님 순서중에 계속… 좋은데 너무 좋아서 힘에 겨운 느낌이 들었어요… 으악…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들려주신 그 곡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겨울날을 상상하고 있어요.

    해적방송에 인용하신 어떤 글의 내용처럼 말 그대로 와우! 였답니다.

    “작품에 대한 반응에는 세 가지가 있다. 좋아. 아니야. 와우! 이 ‘와우’가 목표로 해야할 일이다.”…[더 보기]

    • 닉네임 7 년, 1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 음악의 제목은 ‘안녕’이고, 새 앨범 첫번째 트랙에 수록될거라고 하셨고 ‘안녕’이란 제목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같이 11월 기다려요. :D

  • 상한 영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세상에 예쁜 말이 참 많은데
    매번 이리도 어감이 나쁜 단어들을 이야기하고 듣고 살아간다는 것이 참 슬프네요.
    이럴 땐 예쁜 말 가득한 폴님의 노래가 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해요.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아주 짧은 여행을 하고(생각해보면 여행도 아닌)집으로 향하는 기차안 입니다.
    언제부턴가 혼자 다니는 길이 편해졌고, 혼자 다니는 콘서트가 더 편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안녕.

    많이 듣고 싶었고 보고 싶었나 봅니다.

    새 앨범에 실릴 그 노래는 제목도 너무 예쁘고 음악도 마음이 아릴 정도로 좋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는 순간 왤케 눈물이 나던지. 너무 보고 싶었나봅니다.
    해적방송이 올라 오지 않아도 이젠 기다리지 않을거예요.
    이렇게 예쁜 곡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도다리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폴오빠, 공연 잘봤어요.
    새 노래도 잘들었어요
    잘 지내신다니 참 좋아요 :)
    우리, 건강 챙겨요..ㅎㅎ

  • mo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싫은 소리를 듣는 것도, 하는 것도 불편해하는 저는..
    요즘 싫은 소리를 지나치게 많이 듣고, 싫은 소리를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꾹 삼키기만 해서 회사생활이 재미도, 의미도 없게 느껴집니다.
    입을 열면 눈물이 날 거 같아서 그 싫은 소리를 일방적으로 전부가 제 잘못인양 듣고만 있어요.
    할 말 똑부러지게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런 얘기를 쓸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 숨이차숨이차차 7 년, 1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위로를 보태고 싶은 마음에 로그인을 했지만, 무슨말을 어떻게 해얄지 모르겠네요 T_T 몽이 물고기님 힘…!

    • Grace 7 년, 1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할 말 못하는 상황을 저도 소처럼 견디는 중이예요 ㅠㅠ 뜻같지않은 상황을 바꾸려하기보다 마음 풀 수 있는 건강한 통로를 만들어보시라 감히 조언드립니다 친구라면 술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 닉네임 7 년, 1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mong 님 화이팅!!! 힘내시라고 한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할 말은 하셔야 할듯 해요. 안 그러면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잖아요. 상처 받는것도 부당하다는것도 그래서 아프다는것도. 화이팅!!!

    • mong 7 년, 1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 ^

      저는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최대한 피하는 중인데..
      일하는 동안에도, 쉬는 동안에도 문득문득 마음 한켠이 뭔가 답답한 기분이에요.

      물고기님들, 주변 분들 말씀 잘 새기고 잘 생각해서 엉킨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가봐야겠어요.

    • 지혜의꽃 7 년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늦게 본 글이지만 그동안 스스로 잘 다독이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조금씩 남한테 듣기 좋은 소리보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네요, 그 누구보다 내가 중요해요:) 다른 사람이 날 상처주는 것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

  • 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7 년, 1 개월 전

    드디어 새벽 공기가 선선해졌네요.
    마주하던 선풍기 바람의 느낌도 달라졌습니다.
    풀벌레님들도 밖에서 조곤조곤 울어 주십니다.^^
    한여름의 약 65%정도인 날씨가 적당히 맘편하게 살기엔 좋을거 같아요.ㅋㅋ
    사계절이 뚜렷해서 오만 감정변화와 날씨와 온도를
    몸소 겪고 또 온갖 길이와 두께의 옷과 침구와
    전기세와 난방비와 계절 대비용 가전제품들까지
    구비하고 적응하며 살아야 하네요.
    사람이 계절을 견디는 방법은 왜 이렇게 구차하고
    번거롭고 소비지향적이 되는건지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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