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holas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주 전

    한해가 또 이렇게 저무네요.
    늘 이맘때가 되면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옵니다.
    좀 더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데,
    좀 더 용기냈어야 했는데,
    생각만하고…
    그저 그 자리에서 뱅뱅 맴돌기만 한 제가 부끄럽네요.
    참 사람이 변한다는건 어렵고 어려운 일인가봐요.
    그저 새해에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내가 되길 바래봅니다.
    올 한해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한해였습니다.
    큰 수술한 엄마를 봐도 그렇고,
    늘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아부지를 봐도 그렇고,
    어깨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찾아 해메던
    나 자신을 봐도 그렇고,
    폴님 손가락 사고를 봐도 그렇고…
    아픈 곳 하나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크나큰 축복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2019년에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내년에는 폴님 새 앨범도 만날 수 있길,
    폴님 공연장에도 뻔질나게 드나들 수 있길
    팬으로써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