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5개월 전

    송도에서 폴님을 보고 친구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부산에서 올라와서 친구집에서 다시내려 가야하는데.. 여기는 부산 추위와는 정말 다르네요.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말을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다른 나라로 유학비슷한걸 가서 부산에서 못보고 송도로 왔어요. 달력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달력이라서 폴님께 그냥 좋은걸 드리고 싶은 마음에 들고갔어요. 제가 나온 대학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학교덕에 오늘 폴님께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었네요… 노래들으며 글 읽으며 잘 지낼게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