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호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7개월 전

    루시드 폴님 안녕하세요?
    어제 대전 공연 정말 즐거웠어요!
    저는 어제 공연이 끝나고 사인회 때 첫번째로 사인을 받고 간 청년인데 혹 기억하실련지요..?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막상 눈 앞에서 뵈니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말만 하고 황급히(?) 퇴장하였지요. 악수도 못하구요!
    공교롭게도 은 저의 고등학교 바로 근처여서, 학교 다닐 적 항상 이어폰으로 루시드 폴님의 음악을 들으며 걸어다녔답니다. 그래서인지 마치 어제 공연은 꼭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었어요, 적어도 제게는!
    따뜻한 노래, 귀중한 추억 선물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다가올 성탄절과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