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ongzi
7년, 2개월 전 활동
바리톤 기타를 ‘안고’ 치면,
그 울림이 가슴에 직접 전해져서
아, 이 기타도 나와 같이 울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셨다는
폴님의 이야기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이제 바리톤 기타 연주곡을 들으면
폴님이 기타를 치면서 느끼셨을 그 울림이
계속 떠오를 것 같습니다.
노래가, 살아있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다른 ‘날 것’의 공연에서 뵙게 될 그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보기
최근 댓글
폴:
"네. 제보 감사합니다!요즘 사칭 계정이 부쩍 많아지네요.. ㅠ "
봄눈:
"우와아 드디어!!! 다 품절이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 성공! 감사합니다 "
limcognac:
"보니까 어떤 곳에 주문이 가능하길래 해두었어요!!감사해요! ❤️ 그런데 폴님 여기 남겨도 될지 모르겠고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