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전

    힌트 따위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엇….!뭐지 난 천재인가….
    답이 술술술 써지는….
    이런문제 들로 수능이 나온다면 저는 서울대 의대….아니 하버드 대학도 갈 수 있었을까요?ㅎㅎㅎ
    그래서 옆 동네 뮤지션들의 가사문제를 살짝 봅니다.
    한개도 모르겠습니다. 한문제도 못맞추겠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천재는 아닌걸로^^
    아쉽네요. 천재로 하루쯤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전

    나~나나~~나나나아~~~~
    나아아아~~~나나↓↓나나나아아~~~~아~
    여기서 저의 루시드폴을 향한 헌정곡이 진전이 안됩니다.
    멜로디가 완성되면 가사를 붙이려 했는데요.
    제목과 가사는 이미 완성 되어 있습니다.
    나나나~입니다. 가사는 나나나아아아~

    참 열심히 올 한 해 지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그렇게 살게 해준 가장 큰 조력자는 폴님 이었습니다.

    마지막 올해 할일은 헌정곡을 완성하고 내년즈음엔 녹음을 완성하는걸로…
    목표로….
    음치박치도 노래는 할 줄압니다.듣는 사람이 듣기 거북할뿐이죠.
    이런 생각들로 유쾌하게 하루 마무리 합니다.^^

    고마워요. 폴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전

    폴님,
    그 많은 사인을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사인 받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연말 건강 조심하시고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어머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거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 눈빛과 몸짓이 그렇게 아름다운 공연은 처음이었어요. 별빚은 밤하늘에만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 replied 3개월 전

      힘들긴요.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고 사인해드리는 것,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전

    어제,오늘 참 감사한 공연이었습니다.
    수화 해주시는 선생님의 몸짓과 표정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처음 이수지 선생님을 뵈었는데요. 모습도 말씀도 너무 아름다우셨습니다. 오랜만에 조윤성님도 파코드진 선생님도 반갑고 아름다운 연주 감사했어요. 어제는 몸이 너무 아팠어요. 공연 다녀온 후 너무 푹 잤어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에 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아티스트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연말 공연은 뭔가….동창회 느낌^^
    일년동안 수고했다 토닥토닥…하는 기분입니다.
    이런…지하철을 또잘못 탔어요.
    급행을 타야 빨리 갈텐데….사실 빨리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음치의 노랫소리 때문…[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개월, 1주 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폴님 덕에 가을 소풍 잘 하고 왔어요.
    저는12월에 폴님 연말공연 기다립니다.
    저는 폴님 공연하면 소풍간다 여행간다는 기분이 듭니다.
    몰라서 너무 늦게 알아서 못갈때가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아쉽고 서럽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하려구요.
    성긴 그물에 놓치는 물고기 아쉽지 않다고 생각하려구요.
    큰물고기는 폴님이 미리 알려주실거라 믿습니다.ㅎㅎㅎ

    그날 정말 오랜만에 푹 잤습니다. 폴님 공연 보고 오면 푹 잡니다.
    고맙습니다.

    부여는 참 차분하고 좀 따뜻한 도시 같다고 느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개월, 2주 전

    용두산도 구리도 구경도 못했어서ㅠ
    사실 공연하시는걸 너무 늦게 알았기도 합니다.
    그래서+!!!
    ^^
    부여 가려구요.
    온전히 폴님 보러 가는거지만 몹시 기대가 됩니다.
    정말 예쁘고 멋진 소풍이 되길 희망합니다.
    저 지하철에 시외버스 타고 아주 오래 걸리겠지만 가을소풍이 부여가 참 예쁠것 같습니다.
    춥겠다.그쵸? 롱패딩 갖고 가야겠어요.ㅎㅎㅎ
    얼마전 홍옥이 몹시 먹고싶어서 홍옥을 먹었습니다. 매년 초가을엔 홍옥을 먹게 될것 같아요.

    • 공연이 일주일만 뒤에했어도 저도 가는건데 아쉬워요ㅠ
      부여에서 공연 잘보고 오세요!
      어쩐지 구리에가서 혹시 오셨나 살펴보니 안계신듯했어요ㅠㅠ
      12월에 공연하신다니 그때 봬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개월 전

    드디어!!!!브리즈가 나왔어요!!!!
    폴!!!!!
    저는 폴님을 수면의 세계로 이끈 소리 들으며 이제 깊은 잠을 잘 수 있는건가요????
    보자마자 깜짝 놀라고 기쁜마음에 얼른 주문했습니다!!!!!!!
    저는 이제 잘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효과가 있었을까요?ㅎ 가격대가 있어서 못사고 있는 1인입니다.

      •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마음과 귀를 긍정의 마인드로 오픈하신다면 효과는 분명 100%입니다.다만, 끼고 조절햐고 앱 켜고 음악 고르는 번거로움은 있을 수 있습니다..너무 잘 자서 이어폰이 바닥에 뒹굴 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후기 입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9개월, 3주 전

    처음 한번이 힘들지 두번은 괜찮다. 할 수 있다…..
    너무 작은 잠든 새를 흙으로 돌려보내줬습니다.
    다리와 발을 보니 가지런히 모아있었고 털은 윤기나고 아름다웠습니다. 눈을 뜨고 있었어요. 마음이 아프고 슬펐어요.
    세상일은 모르는 거예요. 저는 새를 무서워 했었거든요. 이제는 새가 무섭지 않아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0개월 전

    브리즈즈즈즈!!!!!!
    6월 중순에 나오나봐요!
    저는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폴님이 무척 보고싶습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만나겠죠.
    공연 기다리고 있어요.
    명왕성에서 공연한다해도 갈 수 있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0개월, 2주 전

    안녕…폴…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팔자에 있었나 없없나 싶게 아주 일찍 일어납니다.
    3시30분이면 첫 알람이 울립니다.ㅎㅎㅎㅎ
    새벽에 일하러 가거든요.
    하루도 거를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 일이 참 재미있어요.
    보람도 많이 느끼고요.
    그 일이라는게 청소예요, 새벽 청소.
    어제의 흔적을 지워드리고 아침일찍 반짝반짝 빛나는 책상을 선물 하는게 저는 재미있고 어떤 사명감???? 같은것도 있습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반짝반짝 닦겠어요?
    그냥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새벽에 청소하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나…[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전

    생일 축하합니다!
    폴 오늘 생일 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폴이 건강하게 오래 음악 만들었으면, 귤나무들 오래오래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1개월 전

    좀 늦었습니다.
    이제서야 폴의 새 앨범과 친해지고 있어요.
    폴! 이번에는 다운로드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ㅎㅎ
    참 이상하게 카세트로 듣는게 좋습니다. 훨씬 번거롭지만
    저는 그렇네요.

    세상에…
    입에 침이 고이는 노래라니요.
    홍옥을 들으면 입에 침이 고입니다. 알바트로스 끝날때까지 침이 고이게 만드는 홍옥입니다.
    이상하게 벨소리로 저장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뭉툭하지만 카세트의 스피커 소리가 마냥 좋습니다.
    아무 사심없이 하늘을 보듯 그렇게 10집 듣고 즐기겠습니다.

    편하게 편하게 슬프면 슬픈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울고 싶으면 글성거리면서 들을게요.
    늦었지만 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2개월 전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 해 보았습니다!!!!
    폴!!! 축하드려요!!! 브리즈즈즈…가 올해 브리즈즈즈가 나오나봐요!!ㅎㅎㅎㅎ
    저는 꼭 사전예약이든 뭐든 나오기만 하면 꼭!!! 살거예요 ㅎㅎㅎㅎ
    엘지라서 더 좋습니다.
    저는 핸드폰도 노트북도 엘지를 쓰거든요.ㅎㅎㅎ

    저렇게 신박한 물건이라니….
    많이 기다릴게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4개월 전

    폴폴폴!!!!
    테이프 왔어요!!!
    아직 못 들어 봤어요ㅎㅎ
    카세트 플레이어가 다른곳에 있어서ㅎㅎㅎ
    폴 새앨범 들으러 밤에 취직한 곳에 다시 가야할것 같아요!!!!!
    테이프 넘 이쁘네요!!!!
    완전 설레네요!!!!

    • 꺅!!! 닉네임님! 안녕하세요 ;)
      지난해 혜화역? 공연장에서 아드님이랑 같이 오신 분 맞죠??
      다음에 보면 인사하자고 하셨는데요.. 이제 곧 그 시간이 다가옵니다 :)
      첫째줄로 잘 예매하셨나요?? 저도 첫째줄이긴한데 구석이라 아쉽네요 ㅎㅎ

      • 어머!!!기억하시는군요!!!!^^ 막공만 첫줄이고 나머지는 중간 어디쯤이네요ㅎㅎ어느 자리든 좋다며^^폴도 백님도 모두 보고싶어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4개월 전

    안경도 새로 하나 맞출까 싶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 버릇이 있기에 필요있을까 싶지만….
    잘듣고 잘 보고 싶어서….
    기쁜마음에 글을 너무 많이 올리니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4개월 전

    폴….하루하루 정말 힘들었거든요. 정말…
    폴 공연에 마음껏 기댈게요. 같은공간에서 같은 공기로 전해지는 울림을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4개월 전

    꽤 오래전에 미리 만들었답니다. 기존에 현수막도 올려봅니다. 폴님은 못 보셨을수도 있네요. 들고가서 흔든적이 별로 없거든요. 부끄럽잖아요 ㅎㅎ
    저는 오늘밤 부터 몹시 행복할 예정 입니다.^^
    공연이 끝나면 또 기다릴 일만 남겠지만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건가요? 많이 기다렸어요,.폴.너무 좋아서 마구 웃고 있어요!!!!

    • 아니 이런걸 어떻게!!!!! 아웅 저도 뭔갈 하고 싶어지네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4개월 전

    폴님!!!
    드디어 공연장에서 만나네요!!!!
    많이 보고싶었어요!!!!!!!!!!!!
    저 카세트 플레이어도 샀습니다!!!!!!!ㅎㅎㅎ
    무려 직구 해외배송으로….ㅎㅎ
    우선 자리먼저 잘잡고… 무조건 맨 앞자리 갈거예요ㅎㅎㅎ
    약간 오른쪽이 폴님 잘 보이겠죠? 귀청소 잘하고 한 보름전 부턴 이어폰 안끼고 최상의 귀컨디션 만들어야겠어요.
    새로 제작한 현수막도 들고 가렵니다. 물론 현수막을 흔들 용기가 있을런진 모르겠어요ㅎㅎ

    • ㅎㅎㅎ하얀강아지의 응원할ㄱ ㅐ! ㅋ
      마니컸어요~;;ㅎ
      폴님의 목소리와 기타 너무 반갑지요~!!^^

    • 우와… 멋져요!! 해외에서도 발걸음하시는군요, 2022 마무리 폴과 함께 대동단결해보아요~ㅎㅎ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9개월 전

    난 얼마나 많은 신을 모시고 사는걸까.
    얼마나 많은것들을 죽이며 살았을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 눈물이 흘렀습니다.민낯이 드러나고 옷이 벗겨진 슬픈 마음을 연필향나무 기타와 그의 오랜 친구가 위로해 주었습니다.
    내가 사피엔스라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는 폴의 새 음악이 좋은지 스피커옆에서 가만히 듣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년 전

    오늘이 폴님 생일이네요!
    3월18일 폴 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폴님 음악도 좋고 폴님 목소리도 좋고 폴님 귤나무도 좋고 폴님 가족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올해 나올 새 음반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항상 묵묵히 같이 걸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레몬을 키우려고 하는데 오늘 폴 생일에 아이들이 기특하게도 새싹을 올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생일이 폴님과 같네요.
    진짜 신기해요. 싹이 참 안나서 야들이 아직 잠을 더 자고 싶구나 싶었는데…
    어제만 해도 소식이 없던 아이들이 오늘 아침에 보니 제게 인사하네요.

    폴님도 우리 레몬도 모두모두 생일 축하합니다.…[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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