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감사합니다. ^^

홓ㅎ이런거올리면 아니되는지이….?!ㅜ 여튼^^

정성껏 써주신 글 덕분에 간접적으로 공연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산신령님 같은(?!) 폴님의 아우라를 현장에서 느끼고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4집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한동안 그 조명의 향연에서 빠져나오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왠지 더욱 멋졌을 것만 같아서 갑자기 배가 아파오는 것이…ㅋㅋ 아 다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공연 못가는 물고기는 그저 공연 후기만을 기다립니다. :)

와~ 사진 멋지네요. 무대가 이런 느낌이었군요? 앞자리는 그 조명들 눈에 쏘이느라 ㅋㅋ 폴님이 알아서 등으로 조명 막아주셔서 감사했어요. ^^

다른 사진들도 있으면 보여주세용~

알고있어요 알고있어요 *_* 홍갑님 기타연주/노랫소리 들은 적 있어요 *_* 내심 저도 기대하고 있다묘…ㅋㅋㅋㅋㅋ

이불 노래 넘 좋네요.
이번 앨범에서 어찌 노래해 주실지….기대가 되네요

두어번 홍갑님을 뵌 적이 있었더랬죠. 벨로주에서 했던 ‘새해의 포크’ 시리즈에서 홍갑님의 목소리와 연주를, 그리고 강아솔님 공연에서 세션으로. 동글동글한 소년같은 모습이 선하네요.

벌써 올라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