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ano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2개월 전

    공연이 있고 2015년이 흘러가던 시간 동안에,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곳 말고 다른 곳에 여행을 갔어요. 새해를 정말 알지 못하던 곳에서 보내고, 내일부터 다시 일하러 이 곳에 돌아 오고 보니, 이 때의 사진들이 무척 낯설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올 해의 이 때는 이미 지나고, 나중에 보면 어쩌면 낯설고 어쩌면 익숙한 풍경이겠지만서도, 그래도. 앞으로 오는 날들은, 좀 더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 저기 조그맣게 반짝거리는것들이… 별 인건가요??. 뭉글뭉글합니다. 마음이~!

      • 네네, 별 사진이에요. (별 사진이라고 쓴다는 걸 깜빡 했네요.. ㅠ) 정말 별이 많이 보이는 곳에서 설레었던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알아주신 것 같아 고마워요!!

    • 별이 어쩜 저렇게 많을수가! 사진으로 접하면서도 우와- 하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놀라울 것 같아요. 좋은 사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와… 사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아름다운 날들, 행복한 날들이 많은 2016년이 되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