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6 개월 전

    (건의 혹은 고백)
    종합장 불편합니다.
    1. 글 수정이 안 됩니다. 삭제 후 다시 올려야 가능하지요.
    2. 못 읽는 (별로 특수하지 않은) 특수문자가 많은 것 같아요.
    3. 행 띄어쓰기가 안 됩니다. 줄을 팍팍 띄어쓰고 싶은 내마음..
    4. 작성 시점이 없음

    저는 예전 버전이 더 좋지만, 그저 새것에 익숙치 않은 내탓이려니~ 합니다..

    만서도 불편함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6 개월 전

    드디어! 오늘이네요!!
    어제 저녁부터 가는 길을 검색하며 살짝 오른 흥분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쩌구저쩌구해서) 운 좋게도 일요일 공연까지 갈 수 있게 되었어용 ^^ (감사~)
    다만, 오늘은 어쩌면 (추격자)의 4885처럼 숨을 꼴깍이며 뛰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폴 공연 지각꿈)의 의미찾기..
    예매 지각 예지몽? 공연 지각 예지몽? 멍몽?
    오늘 드디어 알 수 있겠네요.

    콤무오베레한 저녁, 기대합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오늘도, 반갑게 만나요!

    맨 앞자리 보고 오른발가락 윙크 한번 해주기! ㅋㅋㅋ

    2016. 5. 13. 12시 점심 기다리며 응원을 담아 마음 보냅니다.

    • 닉네임 9 년, 6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공연장서 뵙네요^^;;;
      한달전부터 귤뱃지를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는…
      조심해서 천천히 그러나 빨리 오세요^^

    • 닉네임 9 년, 6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윙크까지 기대하시다니…
      제가 대신 해드릴깝쇼^^;;;;
      기뻐서 농담 해 봅니다^^
      저도 오늘 날라다녀요ㅠ ㅠ

  • HDOL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6 개월 전

    안녕하세요 물고기님들
    오랜만에 적는 글이 양도글이라 죄송하지만..ㅠ
    혹시 금요일 첫공 티켓 못구하신분 계실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양도하려고 하는데..
    자리는 2열 중앙 1자리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메일 주세요!
    hsun1113@naver.com

  • spri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멀게만 느껴졌던 공연이 벌써 담주네요, 괜시리 또 고맙습니다. 늘 힘이 되었던 노래를, 힘이 필요한 시기에 라이브로 마주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 폴님도 준비하느라 바쁘실텐데 화이팅이에요 :)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이제 5월입니다.
    아이들은 어린이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는 폴님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홍삼정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오빠는.
    제가 아는 조씨 중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어, 잠깐.
    우리 할머니도 조가신데..

    루씨로 합시다.

    오빠는 제가 아는 루씨 중에…….

    • 닉네임 9 년, 7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빵 터졌어요…
      오빠….라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조씨or루씨오빠..^^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벚꽃이 빨리 져버려서 아쉬웠는데
    요즘 라일락향이 더 좋아요 :)
    2년전 이무렵 길에서 교복입은 아이들만봐도
    가슴에 불이 붙는것 같았는데
    그사이 두번의 봄이 지나도록 달라진것 하나없다는게 죄스럽습니다
    시간이 빨리빨리 더빨리가서
    공연장에 앉아있고 싶어요
    시간이 슝슝 흐르는 것
    요즘 그 힘으로 버텨나가고 있어요
    폴님 물고기님들께 안부전합니다 :D

  • 물비늘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생각해보니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 즈음 되었을 때, 시아버지께서 암이 걸리신 걸 알게 되었고, 몇달 후 시어머니 쓰러지셨고. . .

    신랑 맘 둘 곳 없어 방황하고 이래저래. . .

    여행이란 것은 꿈도 못 꾸다가. . . 이번 5월 5일은 지인가족과 남해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여전히 시부모님 병환 중이시지만, 우리 아가 첫 여행을 이제야 떠나게 되었네요.

    17개월이나 지나서요.

    아가가 많이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남해바다

  • ciiz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안녕하세요. 5월 공연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저는 그사이 서울에 제법 작은 공간을 하나 마련했어요
    늘 남의 돈으로 남의 제품을 만드는 일을 월급받으며 영혼없이 하다가
    이제 정말 조그만 공간에서 하나하나 제 손이 닿은 것만 파는 일을 해요
    그곳을 여느라 좀 고생을 했더니 오늘은 긴장이 풀렸는지 제법 앓고 있네요
    오늘은 집에서, 침대위에서 뒹굴거리며 옛날의 세음행을 골라 틀어두고 있다가 물넷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몇년전으로 돌아간것 같고 좋네요
    폴님이 지나다닐 일은 없을것 같은 동네겠지만
    혹시라도 물고기분들, 이런 유리창을 발견하시면 슬쩍 들어오세요 차한잔 내어 드릴테니…^^

    • 닉네임 9 년, 7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와우….축하해요.
      너무 이쁘네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홍삼정 9 년, 7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번창하세요~ 축하합니다^^
      그런데 동네라도 힌트를 주셔야지 너무 범위가 넓어요…ㅎㅎ

    • ciiz 9 년, 7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귤님. 감사합니다 ^^
      홍삼정님. 감사합니다. 근데 부끄러워서…^^;;;

  • 숨이차숨이차차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그끄제는, 비가 많이도 왔습니다.

  • ko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왠지 모르지만 미뤄두었던(이라고 쓰고 아껴두었던이라고 읽습니다..) 폴님의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그런 느낌이 좋으면서 옛 기분이 떠올를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련해지고 있어요. 사실 요즘에 아련병이 걸려가지고 뭘 보든 듣든지 아련아련해지곤 하지요…. ㅠㅠ 얼마전에는 엄마집에서 뒹굴거리다 음악순위 매기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예쁜 아이돌 그룹을 보면서 저 화려한 소년소녀들도 꽃이 피었다 지듯 언젠가는 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지는 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에 눈시울이..조금 붉어졌다가 말았습니다. 여튼 병이 맞는 듯요.. 한때 즐겨들었던 음악과 뮤지션들에 대해서도 그런 생각이 들…[더 보기]

  • 카푸치노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yeong a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그리고 카페,네요.
    갑자기 폭풍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ㅜ
    아직,잘 다룰줄 몰라성.

    담엔, 공연장 더 가까이에 있는 곳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숨이차숨이차차 9 년, 7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와앙*_* 친절한 설명 완전 감사드려요 !!!!! 일찍가서 소개해주신 식당, 커피집엘 가봐야겠는데요?ㅎ 괜시리 나들이 생각에 더욱 설렙니다.ㅎ

  • yeong a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혜화문 전에, 뒷골목 식당들입니다~~

  • yeong a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뒷길로 걸으면, 혜화문을 끼고 돌아서 공연장으로,고고씽~~

  • yeong a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7 개월 전

    앗.
    이 작은 폰으로 글을 올리기란 역시나 쉽질 않군요.
    오늘, 그리고 요즘 약간은 울적했었는데 (음,이런얘긴 필요없겠어요)
    기분좋은 일이 생겼지 모예요.
    그 이유인즉슨,
    공연장이 제가 사는 곳, 7분거리에 위치한터라
    퇴근길에 일부러 공연장을 지날 수도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거든요.
    아,혜화(근처)로 돌아오니 이렇게 좋은 일도 생기는 군요~~
    우선, 제가 아는 곳 중심으로
    공연장 주변을 도촬,ㅡㅡ;;

    오늘은 제1탄,
    한성대입구 뒷길로의 공연장을 보여드릴게요~~

  • spri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8 개월 전

    지난 겨울,공연장에서 그토록 듣고싶던 ‘바람,어디에서부는지’ 의
    첫 소절을 듣는순간 마음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지친 일상에 한없이 위로가 되어주었던 이 곡,라이브로 듣게되어 넘 행복했습니다.공연이 다 끝나고 아련하게 떠있던 무대의 별 처럼 여운이 남아 쉽게 자리를 뜰 수가 없었습니다. 5월 공연 선물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렸어요 :) 나름 앞 줄로 성공했는데 공연장 이렇게 작을줄은 몰랐네요, 티켓팅은 치열했지만 더 가까이 멜로디와 가사에 호흡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번엔 어떤 마음의 선물을 담아오게 될 지 :)

  • 눈꽃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8 개월 전

    폴님, 책이 왔어요
    글들도 참 예쁘고,
    그림도 참 예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arc-en-ciel1004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8 개월 전

    2009년도 4집발매 공연이후에 오랜만에 5월공연을 가게되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 그동안 잘지내셨죠?

  • benji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9 년, 8 개월 전

    나무 심는 날,

    나무 대신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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