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꽃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6 개월 전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 일상으로 돌아갔다 폴님은 잘자내시나, 물고기님들은 잘 계시나 훌쩍 들려보곤 해요:)
    어젠 새 대통령이 뽑혔고, 희망에 기대 가득이에요:) 가끔 인생이 두더지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고 괴롭고 피하고 싶은 것을 피했다 싶으면 또다시 불쑥 머리를 내미는 또다른 두더지. 더 빨리 잡아낼 수록 더 빨리 나타나는
    두더지 같은, 하지만 열심히 두더지 잡다보면 게임은 끝나 있겠죠:) 5월이 끝나기 전에 또 놀러올게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그득하시길!

    • 닉네임 8 년, 2 개월 전에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볼때마다 사진에 눈이 가네요. 이쁘단 표현 말고 마음을 표현할 말을 쓰고 싶으나 생각이 나질 않아요.

  • 상한 영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7 개월 전

    앨범이 나올 가을과 공연이 펼쳐질 11월이 되려면 아직도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네요.
    좀 힘들긴 하겠지만 설렘을 갖고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7 개월 전

    잠시 멀리와있습니다 :)
    미세먼지 때문에
    시계가 그리 깨끗하지 않지만
    따뜻 시원한 이곳 바닷바람
    나누고 싶어요

  • falli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7 개월 전

    그냥..옛날??사진 ㅋㅋ

  • 닉네임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7 개월 전

  • elf1307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7 개월 전

    잠드려다 유튜브에 \’아직,있다\’를 bg로 한 세월호3주기 추모영상을 보고 폴님 찾아왔어요.
    담담한듯한 목소리가 너무나 많은것들을 떠오르게 해서ㅠㅠㅠ

    폴님은 잘 지내시나요?
    시간 나실 때 소식 들려주세요.

  • 형일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7 개월 전

    안녕하세요 폴 형님,
    긴 세월에 걸쳐 차곡차곡 형님께 받아온 따뜻한 마음 저도 형님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물고기마음 관리자 이메일로 간단한 글을 썼습니다. (관리자계정 이메일이 혹시 다른 사람이면..ㅎㅎ;) 바람이 좋고 햇볕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바람 가벼운 마음으로 느끼길 바랄게요 형

  • 나무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8 개월 전

    태어나신 날 축하드려요!
    그냥 들렀는데, 아랫님이 오늘 생신이라고 하셔서
    폴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o^
    아직은 좀 차고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초봄이네요.
    좋은 분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8 개월 전

    내일 생신이시네요
    작년 올해 지나오면서
    서울에서 부산하늘 아래에서
    가장 많이 여러차례보았던 전시 사진
    폴님 음악과 잘 어울려서
    선물로 남깁니다 :)

    메인에 뜨는 도면보면서
    진정 craftman 이시구나 했어요
    뭐든 말을하면 힘든과정을 거쳐
    결국은 이루어지더라던 말씀 생각나네요
    음악이 농사가 그 무엇이든
    님께 결국은 행복만으로 남길 바랍니다
    추카추카추 생신:)

  • 예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오랜만에 글남겨요 !
    폴님이 추천해주신 \”Fismoll\” 음악을
    오전, 오후 내내 듣고있는데 참 좋은 뮤지션인것같아요 –
    간만에 맘에드는 음반을 발견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

    아- 그리고 작년 3월에 결혼한다고 축하해달라는 글 올린적있는데 –
    저 이제 엄마가 됐어요! 예정일은 한참 더울때인 7월말이구요~
    폴님 음악 들으면서 태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예쁜 오두막이 거의 완성된것같던데, 제주에 간다면 꼭 한번 들려보고싶네요 :)

    이리저리 벌써 2017년 하고도 3월이네요 ~
    곧 폴님 생일도 다가오구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농부 조윤석님 :)

  • mong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어제는 귀가길에 \’걸어가자\’를 참 오랜만에 들었어요.
    폴님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노래를 들으며 저도 저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노래라는 게 어느 순간 마음으로 쑤욱 들어오는 때가 있나봐요.

    저도 5월을 기다립니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게 5월까지 잘 버텨보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폴님, 물고기님들-

  • bogbass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서 처음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남겨 봅니다.
    폴님께서 박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올때의 마음 절반정도를 저도 느끼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공연 보고싶네요..

  • 유리구두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며칠 전 제 꿈에 폴님이~ㅎ
    오랜만에 봬서 좋아 어쩔 줄을 모르고ㅋ
    다음 공연은 언제쯤 되려나요.
    보고 싶네요. 폴님^^
    아마도 그땐 꼭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폴라리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9 개월 전

    폴님 잘지내시죠? 제주에 심각하게 많은 눈이 내렸다는 뉴스를 보며 폴님의 제주와 귤나무와 공들여지으신 나무집과….제주의 모든 생물들이 무탈할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더운 겨울을 힘겨워하는 귤을 걱정하시는 폴님. 눈때문에 또 다른 걱정을 하시진 않을지…

    긴긴 겨울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가고 나무내음가득한 그곳에서는 또 다른 멋진곡이 탄생하겠지요…또 다른 멋진 만남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나만의 다짐을 해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라비치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종합장은 참 오랜만이네요.
    물고기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저는 요즘…
    한 사람과 함께 살겠단 결정을 유지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것이었나…새삼 확인하고,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 이 사람이야 라는 확신은 왜 계속 엎었다 뒤집었다 그럴까요? 결혼할 사람은 한눈에 알아본다던데, 그 느낌이 애매하면 결혼하면 안되는 걸까요??ㅋㅋㅋㅋ웃을 일이 아닌데 거 참.

    다들 나이먹어 결혼하려니 힘든거라고, 이 사람이다 라고 확신을 가졌던 그때의 스스로를 원망한다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폴님은 평균 결혼 연령보다 늦은 나이에도 꼭 맞는 짝을 만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는 걸 보면….전생에…[더 보기]

  • 물비늘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가끔 들어와서 소식 듣고 갑니다.

    이젠 콘서트도 못가고 넘나 아쉬워요. 아기가 좀 더 자라면 다시 콘서트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쯤 오련지…

    오늘은 이사 후에 첨으로 집 앞 농구코트에 다녀왔어요.

    오래된 공이 있어서 아기랑 공도 차고 놀았구요.

    핸드폰을 바꾸었더니 사진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와우.

    요즘 7집 들을 시간이 종종 생겨서 듣고 있어요.

    오두막이 참 이뻐요. 그 곳에서 나올 음악들이 기다려집니다.

  • 김 인영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굉장히 오랜만에 들려보아요. 2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몇 년간 삶에 치여서 살다가 문뜩 방 한구석 기타 두 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급하게 생각이 나서 폴님 노래를 인터넷에 찾아가며 쭉 듣다가 따라도 불러보고 조금 눈물 찔끔찔끔 거리다 몇 달동안 마음을 무겁게 눌러오던 무언가가 조금 가벼워진 것 같아요. 힘들 때 생각나는 가수와 노래라. 사랑합니다. 조금 더 행복해진 것 같아요.

  • 부엉부엉새가우는밤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안녕하세요 폴님.
    이 공간을 발견한 이후로 가끔 놀러오곤 했었는데 자아성찰적인 새벽에 처음 글을 남겨보아요ㅎㅎ
    작년 연말 제 두 번째 고향이기도 한 대구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뵙고 첫 선곡인 ‘여름의 꽃’을 아날로그로 듣는 순간,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ㅠ
    그 노래를 들으며 마음 아파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간 그 장소에 폴님이 나타나서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것만 같았거든요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 다 알고있다고 이젠 다 괜찮다고.. 공연 내내 그 몽롱한 환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지음이라고 소개하신 마에스트로 윤성님처럼 저도 루시드폴의 평생 지음(일방적.)이 되어야겠다고 다짐도 하구요…[더 보기]

  • Grace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0 개월 전

    좋아하시는 전광수 커피
    한잔 두고 가요
    주인 닮은 멋진 창고
    뺑끼칠이라도 하러
    가고싶네요 :)
    감기조심하세요 폴님

  • 예이은이(가) 업데이트를 게시했습니다 8 년, 11 개월 전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폴님 음악들을 듣습니다. 주변이 고요해진 밤이오면, 바다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파도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어쩌면 그 소리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2016년 \’목소리와 기타\’ 공연에서 폴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폴님, 건강하고 복된 새해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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