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년, 3개월 전

    되게 뜬금없지만은.. 언젠가 모닥불 같은 곡도 듣고 싶어요. 타닥타닥 나무타는 소리 가 듣고싶어서 캔들 태우다가 갑자기 Dancing with water 생각나서 듣고 있는데 폴님의 모닥불 버전은 또 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나서요. ㅎㅎ 이건 모닥불은 아니지만 갑자기 종로 반줄에서 불 연주 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가끔 생각나는거 보면 되게 인상 깊었나봐요.

    날이 추운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