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년, 8개월 전

    폴….
    제가 글을 더 연결해서 쓰려했지만 아저씨가 술이 떡이 되어 오셔서 이렇게 주변 정리 하느라 늦게 다시 글 올립니다.

    물고기 8년차에 칠 줄도 모르는 기타를 들였어요.
    항상 마음속에 기타가 있었거든요.
    나도 저렇게 기타를 연주해보고 싶지만 불가능하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왠걸요.
    제가 기타를 너무 잘 치는거예요.
    제가 들어도 저의 연주는 완벽하답니다.
    물론 딱 한 한곡 이긴 합니다.

    제목: 튜닝 ^^;;;;;;

    물고기 10년차엔 작사 작곡을 해보려구요. 노래도 불러볼까요?
    헌정곡 정도???? ㅎㅎㅎ
    그럼 저도 싱어송라이터가 되는건가요?

    이런 말도 안되는 엉뚱한 생각으로 유쾌한 밤이네요.
    기타로 튜닝을 연주하려다 너무 늦어서 헌정곡 구상이나 해야겠어요.
    물고기 10년차엔 폴님께 꼭 제가 헌정곡 노래 불러드릴게요.
    저는 곡 구상 좀 하다 잘게요.
    폴님 먼저 안녕히 주무세요.
    우리 물고기님들도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