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5개월 전

    가을 밤 “여름의 꽃”을 들으며 집에 걸어가고 있어요. 요즘 맘이 불안할 때가 많은데.. 폴님 소리에 귀기울이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