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7개월 전

    새벽, 경계가 흐려지고 대부분 어둡고 어렴풋하게 잠겨 있지만
    모호한 가운데, 무엇 하나만 또렷하게 남아서 선명하게 번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