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5개월 전

    와- 12월 15일 발매라니..
    일부러 제 생일에 맞춰서 발매 해주시는 거죠?

    무튼- 새로 바뀐 종합장이 꽤 맘에들어요. 첨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전보다 더 자주 글을 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이번주말에 웨딩드레스샵 계약하러가요!
    샵까지 계약 해놓으면 진짜 결혼 실감이 날것같으네요~

    처음엔 효리언니같은 소규모 웨딩을 꿈꿨지만..참 그게 더 어렵더라구요.
    하나하나 신경 쓸 부분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질않아서 포기!
    그래도 제 선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해 고민 또 고민 하고 있답니당..

    폴님의 결혼식 풍경을 어땠을까 궁금해지네요.

    궁금하진 않으시겠지만 준비하는 중간중간 과정 여기에 알려드릴께요.
    한풀이 식으로? ㅋㅋㅋ

    여기에 이렇게 긴 글을 쓰려니 살짝 부끄러워 지니
    이만 줄여야겠어요. 그럼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