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g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3개월 전

    감사합니다.

    졸린 눈 비비며 자기전에 앨범을 듣는데 비몽사몽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일단 자고 저녁에 맑은 정신으로 다시 들어야 겠어요.

    귤도, 동화도 아껴아껴 천천히 느끼겠습니다.

    오늘 밤, 혹은 내일 새벽에 다시 감사 인사 전하러 올게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인증샷 아닌 인증샷 같이 올려보아요.

    • ‘우리 물고기’ㅋㅋㅋㅋ 넘 귀여우세요:)
      저도 아껴서 느끼는 중이에요.
      물고기라서 참 행복해요.

      • ‘thanks to’에 적힌 “우리 물고기들”이라는 말이 참…

        저는 주말 낮에 맑은 정신으로 제대로 느껴보려 아끼고 있어요.

        폴님 덕분에 행복한 요즘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