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그마리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귤 하나 까서 “나눠먹자”고 했는데 제가 사진 찍는 사이 아이가 혼자서 다 먹어버린거 있죠. ㅎㅎ “엄마, 노래 들으면서 먹어야지~” 하더니….
    새 노래, 이야기, 엽서와 귤 모두 고맙습니다. 아이는 폴님 귤나무 돌보고 있는 사진이 가장 좋대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