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leelaw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2개월 전

    늘 한번쯤 들어와서 안부글이라도 남겨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입해봅니다.
    형님과 이름이 같은 6촌 동생입니다.
    실제로 뵌 것은 형님 결혼식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알뜰신잡에서 출연하신 모습을 TV에서 보고,
    저런 멋진 분이 제 친척이라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공연도 한번 꼭 보러가고 싶은데 사는게 바빠 쉽지않네요 ㅠ
    그래도 언제나 힐링이 되는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아내와 처제가 광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