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on0727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3개월 전

    안녕하세요. 펜입니다. 정말 폴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공연은 한번도 못가봤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꼭 가서
    듣고 싶습니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펜 페이지를 자진해서 찾아와서 글을 남깁니다.
    옛날사람인지, 펜레터는 어디로 보내는지를 한참 찾다가 그냥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언제 보실지, 혹은 안보실지 알수 없지만, 이 글을 꼭 남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음악을 들으면서, 매일 영감을 얻고 어설프나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생각만 했던, 직장에서 혼자 열폭하면서 막연하게 꿈꾸던 글쓰는 것을
    당신의 음악으로 영감을 얻어서, 부끄럽지만, 한자한자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정말…[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