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8개월 전

    작년 8월 어느 날밤 교래리에서 울려퍼지던 천재 뮤지션의 공연을 기억하는건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커튼이 열리는 순간의 뮤지션의 표정과 그곳에서 같이 호흡했던 모든 것들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날이 몹시 생각나서 글 남기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