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의 선물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2개월 전

    안녕~
    폴님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네줬듯 저도 이렇게 인사하고 싶었어요^^공연장에서도, 다녀온후에도 너무나 행복해서 자꾸만 배시시 웃고만있는 저를 봅니다.다른 물고기님들처럼 멋진 공연후기를 올리진 못하겠지만 공연장에서 정말정말 행복해 심장이 벅차오르던 그 두시간을 품에안고 다음앨범, 공연때까지 잘 버텨보겠습니다.사인회는 일정이생겨 참여하지 못했지만 사전신청으로받은 폴님과 보현이 예쁘게 새겨진 손수건보며 아쉬움 달래볼께요.폴님께 드릴 감사의 선물은 그곳에 두고온 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찡긋)ㅎㅎ
    올한해는 폴님과의 연말공연파티를 시작으로 마지막은 제주에서 보내게 되었어요.폴님도 아내분과 보현이와 행복한 2019년 마무리 하길 바랄께요.
    공연때 말씀하신 것처럼 공연 백번이상 해주시길 저는 이곳 제주에서 새해소원으로 빌고 가겠습니다:)

    아..저도 같은 제주하늘의 눈발을 맞았다는것도 전라남도 영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