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ptuner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주, 6일 전

    작년 가을이 될 즈음 부터, 발매됐던 폴님 앨범을 정말 자주 많이 들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는 지, 폴 님의 음악을 즐겨 듣고 사랑하는 나와 같은 분들의 1년은 또 어땠는 지 궁금하네요. 부산 공연보러 갔던 것도 생각나고 갑자기 아련해집니다.

    요즘은…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차 안에서 노래를 젤 많이 듣는데… 죄송해요. 폴님 노래가 차에서 잘 안들리고 잠이 와서 요즘 잘 못들어요(ㅋㅋㅋㅋ) 운전할 땐 힙합이죠.

    문득 추워지니 물고기 마음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렸는데, 읽지 못했던 폴님의 이야기가 있네요. 감사히 당신의 일상을 공유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모두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리길!!

  • neptuner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2개월 전

    부산 공연 보고 아직 잔잔한 여운이 남아있는데, 오늘 폴님 책을 다 보고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10년도 더 전인 고등학생 때부터 팬이였는데, 공연가는 건 처음이라 얼마나 설레고 기대되던지!
    사인회를 한다고 해서 하고 싶었던 이런 저런 말들을 생각하고 상상도 해보고 했는데, 정작 싸인받을 때는 이름 석자 말하고 소심해서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었네요..참..^^;
    그래도 이렇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말을 전할 기회가 생겼네요. 힘든 시간, 우울하고 지친 시간, 즐거운 시간, 평범한 하루 하루 제 삶에 폴 님 음악이 있었습니다.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