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2개월 전

    알쓸신잡. 혹시. 거기. 다음주. 혹시.?
    벙거지. 목도리. 카디건. 귤가방. 걷는 모습…
    그건 아마…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분을 볼 수 있는 건가요? ^^

  • 정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전

    으음………
    공연해수탕에
    몸과 마음을 푸욱…….

    담갔다 나온 기분이에요.

    폴님의 내년 계획을 들으면서,
    저는 마음으로 저의, 조금 오랜, 소원쪽지를
    들었다.. 놓았다.. 펼쳐보았다.. 다시 접었다…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가는 길을
    담담하게, 살뜰하게..
    걸어가고 있어야겠다
    싶었답니다.

    뭐든지 이뤄질 것만 같은
    그런 기분.
    저만의 기분, 아니길.

    고마워요, 폴님 & 물고기님들(스페샬땡스투: 귤배지선물주신 산타물고기님:))

  • 정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1개월 전

    으핡.!
    어느 해 스케치북 크리스마스가 생각나고… ㅎㅎㅎ
    꽃자주색파카에 꽃모자쓴 아줌마에게서
    감미로운 남자노래소리가 흘러나오고…
    이건 정말…

    스시를 보는 기분입니다… :)

    마지막에 귤 하나 떨어졌어요!!!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 제 눈엔
    그 귤이 제 귤같고…
    명왕성만한 귤같고… 흙흙…

  • 정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1개월 전

    새 앨범을 들으며 도량산책중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큰 도량에 인연하여 올 생각을 해왔단 건 아닌지라 이곳에 온지 삼칠일이 되어가도록 적응중이기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새앨범을 듣는데 저 커다란 부처님이 좀 의지가 되네요..
    간절한 마음이어야 저 바우가 비로소 부처님으로 보이는 법…
    이곳에 기도오는 분들이 어떤 간절한 마음으로 오는 지 조금 이해되는 순간이에요…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폴~

    -누군가를 위한 또 하나 간절한마음이 되어

  • 정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1개월 전

    한정판 구입에는 실패했지만, 본방생방사수!하고 막 바로 이곳에 들어왔네요.
    음악-노래-농사-결혼-삶 그리고 세상…
    참 아름다운 삶이에요.
    세상을 관하는 폴님의 눈과 폴님의 곡들은 그 자체로 맑게 빛나고 담담하면서도 꿋꿋하네요. 바로 제가 원하는 삶, 어쩜 훨씬 훌륭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년 4개월간 몸담았던 소중한 수행처를 떠나 다른 곳으로 와서
    역시. 템플스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큰 절이고, 좀 더 제가 원하던 직무를 맡게 되었어요.
    매일 아침 청소하고, 툇마루와 댓돌을 쓸고 닦으며 보현의 꿈을 꾸고요,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저런 업무를 보며 문수의 꿈도 꿉니다.
    외국인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대…[자세히보기]

    • 어떤 절에 계시나요?^^
      폴의 음악은 불교의 어떤 것과 참 많이 닿아있죠. 또다른 불자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언젠간 님이 하고계시는 일을 하고싶네요-

      • 대구로 오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다 아실 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 정윤님… 대박… 저 이번2월에 대구 내려와서 문화재단에서 일하고있어요…. 저랑 친구하실래요….♡ 벌떡 일어났어요… 누워있다가….!

          • 어서오세요.. ^^ 친구자리 마련해둘게요. :)

            • 카톡으로 미리 소통할까요?^^ 혹시, 동화사라믄 놀러갈께요~~~

              • 저 얼굴보는 여자입니다. 제가 루시드폴 얼굴보고 좋아하는 거랍니다. ^^;; 농담이구요. 제가 카톡에 아이디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몰라서요 ㅎㅎㅎ 오시면 물론 알려드리겠어요. ^^^^

    • 쓰신 글을 몇 시간 전부터 읽고 또 읽었어요. 잔잔하게 쓰신 글에서 인생의 깊음이 느껴집니다. 저는 다른 종교인지라 절에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정윤님이 계신 곳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도란도란 차 한 잔 나누면서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