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허걱……
    깜놀……..

    도대체 어디를 산책 하면 저렇게 가슴이 뛰는 신묘하고 무릉도원 과 맞 닿는 느낌이 들까….
    듣고 있으니 너무 좋아서 눈물이 핑 돕니다.
    아…..
    나도 거기 가보고 싶다…..—–‘산책 갈까’를 듣고 나서 든 생각

    8분이 넘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렇게 가슴뛰고 재미지다니요.
    이렇게 세련된 음악을 듣고 있으니 폴님은 …네…. 천재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