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7개월 전

    점적호스가 있어서 친구들이 목마르진 않았겠죠? 하지만 햇빛이 너무 뜨거웠는데…잘 지내는지…
    귀뚜라미가 운단다. 조금만 더 힘 내.라고 전해 주세요.

    손은 좀 어떠신지. 요…

    뮤지션을 응원하는 방법을 마음으로 노래를 듣는것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dap라는걸 사서 다시 걸어다니면서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 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헤드폰을 꺼내들고 8집을 들으니,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나는 폴님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