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3개월, 2주 전 활동
저는 오랜만에 물고기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2023년의 마지막날이자 제 생일이기도 한 날입니다. 한 때는 ‘융통성 없이’ 곧이곧대로 출생신고를 해버려서 태어나자마자 저를 한국나이로 ‘두살’을 만들어버린 아빠가 짜증나던 때도 있었더랬죠. 물론 이제는 한살이든 두살이든 그게 그다지 큰 차이가 없을만큼 나이가 ‘후울쩍’ 많아져버려서 아무 상관도 없어져 버렸지만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제게는 12월에 생전 겪지 못했던 이런 저런 이슈가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쪽과 나쁜 쪽 모두요. 그래도 대부분의 ‘좋은 쪽’은 폴님 덕분이었던 같습니다. 12월에 음반과 책을 발매 […] 보기
최근 댓글
봄눈:
"우와아 드디어!!! 다 품절이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 성공! 감사합니다 "
limcognac:
"보니까 어떤 곳에 주문이 가능하길래 해두었어요!!감사해요! ❤️ 그런데 폴님 여기 남겨도 될지 모르겠고 알고 ..."
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