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mpuff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8개월 전

    네이버 화면에서 우연히 제주도 유기견을 돕기위한 펀딩을 보게 되었어요.
    올무에 걸린 강아지와 목줄때문에 아픈 강아지를 보다가
    폴님도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혼자 반가웠는지 몰라요.
    마음속에 품은 일들을 하나씩 소소히 실행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곧 새로운 노래들을 들려주실 것 같은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이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폴님의 속도로 조근조근 모은 노래들을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