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6개월 전

    내일은 2열의 사이드 자리라고 했더니 친절하신 분께서 반드시 중앙에서감상해야한다고^^:::내일 좌석을 바꿔주신다하시니 밤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2열사이드일지 아직 결정되지않은 자리에서 감상할지….고민거리를 주셔서 그것또한 감사합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6개월 전

    공연끝나고 호텔로 가는 택시안에서 폴님의 바람같으면서도 불같은 공연을 생각해봅니다.
    가끔은 지치고 힘들고 쉬고싶을때…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미워지려는 순간마다 저에게 달빛같은 고운 음악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공연도 어제만큼이나 행복했습니다. 내일은 조금 멀리서 폴님을 뵙겠지만 그럼에도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6개월 전

    서울에서는 한동안 공연없으신거죠?안테나를 끝으로….음…..편한 밤 보내세요^^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6개월 전

    조금 다른 모습의 폴님…오늘도 정말 멋지셨습니다.
    12월은 대구라니….우선 내일.모레공연을 즐긴후에 대구는 생각해보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6개월 전

    부산행 ktx를 막 탔습니다^^~ 3일은 폴님목소리를 못들을것같아 상심했었는데….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맞는 사실인가봅니다.
    물론 첫째줄은 말도 안되는 상황인걸 알고있었는데…..둘째줄의 젤끝줄이라도 감사하며 어제 티켓을 샀습니다.
    어떤 좌석이라도 감사하게 행복하게 감상하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7개월 전

    중앙2열이었지만 너무 멀게 느껴졌던 공연이었네요.. 소극장공연에 너무 길들여진건 아닌지…
    거의 매달 폴님의 목소리와 기타치시는 선한모습을 볼수있어 행복하지만 행여라도 힘들어 지치실까 걱정도 되네요^^~
    오늘 첫공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공연에서 뵙겠습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7개월 전

    썬글라스끼신 폴님^^~~하얀셔츠 너무 상큼하십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8개월 전

    막공을 보고 나오며 저도 모르게 ‘여름 꽃’을 반복해 듣고있습니다.

    조카에게 앞자리를 양보하고 두번째줄에 앉아서 폴님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기타치시는 모습과 노래부르시는 모습을 마음에 담기위해 고개도 움직여보고 허리도 세워보고 그러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그냥 폴님 목소리에 집중해보자. 어쩔수없는 상황때문에 속상해하며 행복한 순간을 놓지지는 말자고….폴님의 목소리가 어제 공연보다 더힘있고 명료하게 느껴진건 저만의 생각이었는지요…
    참 감사한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오며 구름낀 하늘에 견우성과 직녀성을 보았습니다.어제는 맑은 하늘에 더많은 별이 있어서 좋았지만 오늘은 구름낀 하늘의 몇안되…[자세히보기]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8개월 전

    제주의 첫공연이 끝나고 호텔로 가고있습니다.오늘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데….찰나의 기억일지라도 놓치지않고싶은데….내일의 공연까지 마음에 담으면 조금 나을까요…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에 지친 저에게 제주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맨앞줄에서 숨소리도 놓치지않고 담아두겠습니다.제주의 아름다움도요….

    내일 뵙겠습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8개월 전

    지금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밤에 유성들이 무수히 떨어지는 광경을 볼수있다는데….만약 그광경과 맞닥뜨린다면 ‘폴’님의 ‘명왕성’을 제주에서 듣고 싶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11개월 전

    제주도행 비행기표와 숙소를 덜컥 예약했습니다. 석가탄신일 연휴덕분에 서울공연을 놓진것이 못내 아쉬워서 저질러버렸습니다. 8월을 기다리며 폴님의 나즈막한 음성에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을 해주셔서….

  •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2개월 전

    폴님의 노래를 듣고 딸아이 혼내는 저를 반성해봅니다.제딸에게 저는 얼마나 무섭고 큰존재일까요…
    스케치북을 보며 미소를 계속 짓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폴님이 아끼시는 이번 음반 저도 아끼고 아끼고 곱씹
    으며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공연일정 알려주세요…시간비우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