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이차숨이차차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8개월 전

    조심스레 모두의 안녕을 묻고 싶은 요즘입니다. 폴님식구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나무들은 어찌 지내는지요. 여길 다녀가시는 물고기님들은 무탈하신지요. 여느 여름들과는 조금 다른 것만 같은 올 여름이네요. 모두 무사히 지나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