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4개월 전

    알쓸신잡. 혹시. 거기. 다음주. 혹시.?
    벙거지. 목도리. 카디건. 귤가방. 걷는 모습…
    그건 아마…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분을 볼 수 있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