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ano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5개월 전

    지난주에 워크샵엘 갔다가 달을 보고선,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반달이었는데, 조금 있으면 추석이니까 또 보름달이 뜨겠네.. 라고, 한밤중의 호숫가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여러분,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연휴 즐기고 계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혹시 못 쉬시는 분들도 조금이나마 마음에는 여유 있는 시간 가지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