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4개월 전

    매일매일을 살아간다는 건
    하루에 한 걸음 한 발짝씩
    더듬거리며 어딘가로 내딛어 가고 있는 건지도.

    스스로 옮겨 갈 수 있는 건
    그 하루에 한 걸음
    딱 하루 만큼의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