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3개월 전

    잠시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공연 마치고 바쁜 일들 정리하고 이제서야 훌쩍 떠납니다. 다녀와서 앨범에 대한 ‘음악적’ 후기를 차근차근 남길까 합니다. 음악에 대한 담론이 사라진 시대지만, 여전히 관심이 있는 분들이 계실 것도 같고, 또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앨범의 부클릿에 다 적을 수 없는 기록들을 여기에 남겨둬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D 그리고 루시드폴의 ‘푸른 연꽃’ (최종회)’ 멜론라디오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1Zp268u